안녕하세요 고알입니다 오늘은 3년째 꾸준히 가는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
독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안 걸리는 거리라 찾아가기도 편해요
냉삼이 당긴다면 꼭 가봐야 하는 찐 맛집!!!!
건너편에서 본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
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
아기자기한 조명도 있고 스티커로 꾸며져 있죠 ㅎㅎ
이전에는 내방애 먹자골목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리모델링 하면서 모해로 상호를 변경하셨어요
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
우 삼겹, 냉동 삼겹살, 대패삼겹살, 돼지껍데기, 우삼겹 된장찌개, 매운대파라면, 새송이버섯, 볶음밥, 소주, 맥주, 청하, 음료
가격도 저렴하게 가성비가 너무 좋죠 가성비 맛집 인정합니다~!
내부 테이블 수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에 아늑하고 좋아요!
데이트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있고 가족끼리도 가볍게 한잔하러 오시더라고요 ㅎㅎ
들어가면 이렇게 기본 세팅을 해주세요
이번에 먹은 메뉴는 냉삼, 새로!
저는 돼지껍데기를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돼지껍데기를 매우 좋아해요!!!
돼지 냄새도 안 나고 쫄깃쫄깃 맛있어요
다 먹고 추가로 돼지껍데기로 안주를 하려 했지만 배부른 관계로 패스
다음 후기 때 가져올게요 ㅎㅎ
주문 후 기다리면 기본 찬은 이런 구성으로 나와요 ㅎㅎ
쌈 야채, 겉절이, 콩나물, 김치, 마늘, 쌈장까지는 다른 고깃집과 비슷한 것 같지만
묵사발까지 나온다는 점!!
특히 여름에 가서 이 묵사발 한 그릇 하면 얼마나 시원하고 좋던지 ㅎㅎㅎㅎㅎ
조금 기다리면 된장찌개까지 나오는데요
추가 메뉴가 아니라 기본 밑반찬으로 나온다는 점!! 대박이죠 ㅎㅎ
청양고추 팍팍 넣고 끓인 된장찌개는 말 안 해도 아시죠? 정말 대박이에요
이렇게 푸짐하게 밑반찬이 나오니 안 갈 이유가 없어요!!
냉삼 2인분 양이에요
1인분에 150g이라 양도 많은 편입니다!
새우 두 마리는 서비스로 받았어요 ㅎㅎ
이렇게 올려서 구워 먹으면 된답니다
테이블 옆쪽에 후추가 있어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
한쪽 벽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은지 맛있게 먹는 꿀팁과
기본 세팅 외에도 소금, 기름장, 와사비, 오징어 젓갈, 양파 등 이야기하면 주신답니다
추가로 첫 주문 시 3인분 이상 시키면 군만두 서비스도 있어요
마무리는 뭐니 뭐니 해도 볶음밥이죠 ㅎㅎ
볶음밥 1인분을 시켰는데도 철판 가득 양이 많아요 ㅎㅎ
특제 비밀 소스로 볶음밥을 해 주시는데 간도 딱 맞고 맛있어요
글 쓰는 중에도 다시 가서 먹고 싶네요
음료는 새로, 참이슬, 진로, 카스, 테라, 스프라이트, 환타, 콜라, 제로콜라가 있어요
독산 냉삼 맛집 모해
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갈 때마다 기분 좋게 먹고 오고 있어요
음식은 더할 나위 없이 맛있고 접근성도 좋아요!!
음식 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단골이 많더라고요
퇴근 후 바로 먹으러 가서 웬만하면 자리가 있었는데
저희가 다 먹고 나올 무렵에는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항상 오는 단골들이 있었어요
독산 주변 음식점 찾으신다면 추천 추천!
💛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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